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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및 요약

442 시간 법칙 일론 머스크와 빌 게이츠에게 배우는 시간의 힘

by 유기농프로그래밍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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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집니다.

 

442 시간 법칙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시간을 사용하는 것과 집중하는 것의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일주일을 42시간씩 4개로 쪼개서 집중하기, 도전해볼만하지 않을까요?

 

442 시간 법칙

 

시간관리 및 목표

시간 관리의 절차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 목표에 맞춰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배치한다.

오늘의 게으름이 내일의 불안함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시간을 잘 관리하는 비법은 한 가지다. 뚜렷한 목표를 세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일 년에 100권 책 읽기’를 목표로 세워봐라. 처음에 한 권씩 읽다 보면 점점 속도가 붙을 것이다. 자연스레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고, 자투리 시간을 모아 뭉텅이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다.

 

442법칙


시간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3단계의 프로세스를 거쳐야 한다.
첫 번째 P는 ‘Perceive Your Time’으로, 당신의 시간이 어디에 얼마나 쓰이는지를 인지하는 것이다.
두 번째 P는 ‘Plan Your Time’으로, 당신의 시간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 P는 ‘Practice Your Time’으로, 당신의 시간을 실천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부를 증가시키는 한 가지 요인은 시간관Time Perspective이었다.

세 가지 간단한 방법을 바탕으로 자신의 시간을 네 가지 항목 "업무, 취침, 개인 용무, 자기계발"으로 나누어 각 항목에 42시간을 쓰는 442법칙을 실천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442법칙을 쓴다. 주 단위로 4개 항목에 각 42시간씩 사용하는 것이다. 업무에 42시간, 취침에 42시간, 개인 용무식사, 육아 등에 42시간, 자기계발운동, 수업, 독서 등에 42시간 사용을 목표로 한다.

 


방법론

시간을 잘 관리하기 위해 빌 게이츠처럼 공격형으로 5분 단위의 계획을 세울 수도 있고, 일론 머스크처럼 방어형으로 타임 박스 기법을 쓸 수도 있다. 어느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은 류비셰프처럼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다.

기록해야만 우리의 시간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 수 있고, 개선점을 찾을 수 있다.


어느 회사든지 힘든 일을 뚝딱뚝딱 해내는 동료들이 있다. 미국에서는 이들을 레인메이커라고 부른다.
레인메이커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목표를 달성해낼 수 있는 실행 능력이 필요하다.

경험상 일처리가 깔끔한 사람들은 책상 위에 물건이 잘 정리되어 있다.
퇴근 후에 자리가 깨끗한 사람은 일의 시작과 맺음이 잘 확립되어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기상 후 하는 일
  - 어젯밤 꿈 회상하며 기록하기
  - 이불 개기
  - 뇌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 한 컵 마시기
  -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양치하기(왼손잡이는 반대로)
  - 명상하기
  - 간단히 운동하기

마감 기한에 닥쳐서 일을 하는 것이 효율적인 시간 관리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막바지에 다다라서 일을 하는 ‘학생 증후군’은 다중 작업을 야기하고, 다중 작업은 결국 일을 지연시키게 만든다.

리처드 칼슨은 저서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에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불완전함과 친숙해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사소한 부분에 너무 힘을 빼다 보면 쓸데없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완벽함보다는 타이밍이다. 완벽함은 자신의 기준에서만 완벽할 뿐이다.
완벽함이 일의 지연을 야기한다.
중간중간 보고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일해라. 자신의 가설을 끊임없이 검증해나가는 것이 일을 빨리 마칠 수 있는 비법이다.

효율적인 회의 방법

소규모 인원
잦은 회의 금지
불필요한 회의 참석 금지
약어 사용 금지
최단 경로로 의사소통하기

 

일론 머스크의 생각 관점

생각에 도움을 주는 좋은 프레임이 바로 물리학입니다. 그중에서도 제1원리First Principles가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저는 가장 근본이 되는 사실을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서부터 논리적으로 추론을 합니다. 이 방법은 유추에 의한 방법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보통 삶을 통해 유추해서 추론하곤 하는데, 이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조금 변형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나간 과거에 대해 후회하기보다는 다가올 미래를 꿈꾸자.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 시간 관리 기법을 도구로 활용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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