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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및 요약

책을 읽기로하다 - 밀리의 서재 구독

by 유기농프로그래밍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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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로 하다

유튜브로 구독하고 있는 글천개님의 추천방법 중 하나인데요. 어떤 분야에 대해 궁금하다면 해당 분야의 여러 책들을 읽어보면 해당 분야 사람들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잘 쓴 책과 읽기 어려운 책이나 안 읽히는 책 등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모든 자기계발서적에는 다양한 방법 및 동기부여가 들어있습니다. 그 동기부여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은 읽고 끝내지 말고 실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 책들을 추천 받아왔었는데, 막상 책 하나를 사기가 꺼려지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동기부여의 임팩트를 준 글천개님의 영상에서 강력 추천한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밀리의 서재를 구독했습니다.

 

최저가 정기구독을 찾다

밀리의 서재는 여러가지 루트로 구독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유저라 아이폰으로 앱을 다운받아 확인, 밀리의 서재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 네이버 검색 등을 통한 타블로그의 가격 확인 등을 조사했습니다.

 

고객센터에 공식적으로 들어있는 "자주 묻는 질문 TOP5" 에 보면 구독 상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 이용금액 : 매월 9,900원 혹은 매년 99,000원이며, 월 결제의 경우 결제수단 별로 금액 다름 

- 신용카드/카카오페이/페이코/네이버페이 : 월 9,900원 

- 휴대폰/구글 스토어(AOS), 갤럭시스토어,원스토어 인앱 결제 : 월 9,900원

- 아이폰(iOS) 인앱 결제 : 12,000원

 

아이폰으로 앱에서 결제를 했다면 매달 12000원으로 20% 이상 비싸게 구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 9900원을 기준으로 더 싼 부분이 있는지 검색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타블로그등을 확인해보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성인 구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밀리의 서재 공식홈페이지에서 "첫 달 무료로 시작하기" 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한달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건데 그냥 9900원만 내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회원 가입을 하면 아래와 같이 가입이 완료됩니다.

(결제는 4일 밤11시 넘어서 했는데 아래 화면 스크린샷을 못해서 와이프 계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하하)

가입을 하자마자 바로 정기구독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 9900원인데, 매달 8900원으로 평생 매달 1000원 할인이라고 써 있어서 다른건 선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약간의 차이는 첫 주 무료첫 달 무료의 차이가 있긴했지만, 한두달 볼 생각은 없어서 매달 천원의 할인이 더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종이책+전자책 정기구독은 좀 생각해봤는데 종이책 쌓아둘 책장도 꽉 차있고, 실시간으로 원할 때 읽는다는 장점이 높은 전자책만 있으면 될 것 같았습니다. 종이책 + 선물로 선물이 있었는데 뭔지 좀 궁금하긴 한데 넘어갔습니다.(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의사항에는 구독과 해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적혀져있습니다. 무료 체험 후 해지하는 내용 등등에 대해 알 수 있으니 자세하게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제를 완료하다

8900원을 선택한 저는 자동결제를 네이버페이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마음 먹은 일은 8900원의 값어치를 뽑기 위해 적어도 2~3권 이상의 책은 읽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독서하는 삶을 살다

밀리의 서재는 총 5개의 디바이스(기기)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등록하여 사용합니다. 

결제한지 어느덧 일주일이 다 지나가는데 짧은 전자책 한권을 다 읽고, 내 돈주고는 못살 것 같은 책들을 여럿 등록시켜서 읽고 있습니다. 여러 책들을 보다보니 아이폰으로는 절대 볼 수 없는 책들도 있었습니다. pdf로 업로드된 ebook 같은 경우는 글씨 폰트가 거의 1~2 수준으로 작아서 아이폰미니12로는 너무 보기 어려웠습니다.(한번씩 확대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건 못할 짓 같았습니다)

 

아이패드 12.9인치로 이런 pdf 책들을 보면 책 크기와 비슷하여 가독성은 좋았습니다. epub으로 만든 책들은 글씨 폰트를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둘다 중간중간 바꿔가며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나중에 ebook의 형태 두가지 pdf와 epub에 대해 블로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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