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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선택한 맛집

여의도 켄싱턴호텔 브로드웨이 뷔페 맛집

by 유기농프로그래밍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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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켄싱턴호텔 브로드웨이 뷔페

오랜만에 켄싱턴 브로드웨이에 점심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벌써 6번 넘게 다녀왔네요.

자 그럼 얼마나 맛집인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평일 런치로 다녀왔습니다. 따라서 다른 시간대에 주차 복잡도와 저녁메뉴는 잘 모르는 점 참고해주세요.

위치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6 여의도 켄싱턴호텔 1층 브로드웨이

 

 

주차

차량은 켄싱턴호텔에 브로드웨이 왔다고 말해주면 됩니다. 3시간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기계식주차와 지상주차장이 있습니다. 기계식 주차장은 키를 맡기게 됩니다.

 

 

가격

성인

평일 런치 : 59900원

평일 디너 : 79900원

주말 및 공휴일 : 99900원

조식 : 29900원

 

소인(36개월 ~ 13세)

평일 런치 : 29900원

평일 디너 : 29900원

주말 및 공휴일 : 39900원

조식 : 19900원

 

네이버예약을 꼭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런치의 경우 8월 11일에 예약시도하면 10일 후인 8월 21일부터 가능합니다. 그 전은 모두 예약이 차있더라구요.

 

예약시간은 오전 11시 30분, 오후 12시, 12시 30분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저는 11시 30분에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막 한 새음식을 먹는게 좋더라구요.

 

브로드웨이 예약예약시간

 

음식종류

역시 스테이크가 빠질 수 없죠. 스테이크는 작은 덩어리로 계속 흡입할 수 있답니다. 채소는 색상보조용이죠 하하.

 

 

회는 참돔 농어 연어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돔이 좋더라구요.

 

치즈쪽은 안좋아해서 여러종류의 치즈가 있었지만 패스했습니다!!

그 외의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니 취향에 맞는 것들을 드시면 됩니다~

 

한쪽 구석에 양송이스프랑 호박죽, 비프롤 떡찜과 소고기 무국이 있습니다.

소고기 무국 자리에 예전엔 지리탕이 있었는데 바꼈네요. 개인적으로 지리탕 맛집이었습니다! 지리탕 먹으면 입이 리셋되서 처음 온 마음으로 다시 먹을 수 있거든요 하하

 

 

새우와 스테이크는 강추메뉴입니다. 꼭 드셔야합니다!! 까기 귀찮은 저도 까서 먹습니다!!

숟가락과 포크를 잘 사용하면 손에 묻히지 않고 잘 까먹을 수 있습니다!! 힘드신 분은 그냥 손으로 잡아 뜯으시고 옆에 물티슈로 닦으시면......됩니다!!

새우가 들어간 요리가 몇가지 있는데, 다 맛있으니 골고루 드셔보세요~
옆에는 다 먹은 새우의 흔적...

 

이제 후식으로 넘어가볼까요?

먼저 물과 음료가 있는 냉장고입니다. 여기엔 과일도 있지요. 수박, 참외, 메론, 귤이 있었습니다. 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펩시콜라, 펩시콜라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위치인데요. 스트로베리, 요거트,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잘 보시면 가장 오른쪽에는 얼음이 있습니다. 이 얼음으로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드시면 되는데 아래 커피머신을 참고해보세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지막에 켄싱턴이라는 초콜렛이 올라가 있는 초코브라우니가 맛있더라구요.

 

그 옆으로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따뜻한걸 드시고 싶으신 분은 바로 내려마시면 되는데, 이 36도 더위에 따뜻한거 먹기엔 너무 힘들죠. 그래서 아까 위에 있는 얼음을 이용하여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드시면 되겠습니다!

 

6번 넘게 다녀온 켄싱턴 호텔 브로드웨이를 드디어 리뷰하네요. 맛집이라 계속 가는데 갈 때마다 배터지게 먹고 옵니다.

추천드리니 가성비 있는 런치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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