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투브로 여러가지 영상들을 접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이에 관련된 영상들을 보게 되니, 내용이 몇가지로 좁혀지게 되었다.
가장 처음으로 접한 것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돈을 버는 방법이다.
부업으로 시작해서 점차 늘려가는 것을 추천한다는데 호불호의 영상들이 나눠져 있다.
부업으로 하기엔 시간과 노동이 꽤 들어가고, 자본금을 돌려야하는데 회수해서 다시 받는데에까지 걸리는 시간이 은근히 길다는 것이다.(요약 : 무자본으로 하기엔 어려운게 현실이라는 것)
다음으로 찾은 것은 여러 투잡들인데 하나씩 살펴보겠다.
첫번째는 대리운전이다.
어떤 사람은 금요일 밤에 한번씩 나가는 것 같은데, 밤 9시부터 새벽 3시정도까지 꼬박 일해서 11만원정도씩 버는 영상이었다. 밤길 운전을 잘하고, 말빨(?)이 잘 되는 사람은 팁까지 받을 수 있는 투잡이다.
두번째는 쿠팡플렉스이다.
자차가 있다면 심야배송으로 쿠팡플렉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한다. 일단 특정시간까지 물류센터에 가서 주는 물품을 바코드찍고 받아온 후 배달하면 된다.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노동력을 꽤 잡아먹는다. 대충 하루에 40~50개쯤 심야에 배송하고 4만원 언저리쯤 버는 것 같다.
세번째는 유투브광고이다.
유투브 영상을 통해 수익을 내는 것인데, 구독자가 1천명이 넘어야하고 4천시간을 시청해야 광고수익을 그때부터 받을 수 있게 된다. 구독자가 많고, 업데이트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부업으로 괜찮아보인다.
네번째는 블로그광고 수익이다.
내가 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광고를 넣고 괜찮은 글들을 업데이트하고 조회수가 올라간다면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 블로그를 운영(?)한지 5년정도 되었는데, (글은 별로 없다는게 함정..) 지금까지 광고수익은 7달라정도 된다.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는 나의계획...ㅎㅎ
다섯번째는 부동산경매이다.
이건 자세히 나온 영상을 본게 아니라 대략 이런 방법도 있다정도.. 대부분 부동산경매를 낙찰받아서 수익을 얻는 건데, 낙찰받기 어렵다는게 함정이고, 잘못 알고 싸게 받았다 쳐도 빚을 가진 물건지라면 배상해야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또한, 경매에서 나온 시세는 6개월전이라고 하니 그것도 주의하라고 한다.
이런 영상들을 보게 되면 동기부여가 조금씩 된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싶은 열정(?)이랄까.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보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이고, 뭐라도 시작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작했다. 하루에 하나이상 글쓰기. 동기부여가 되었든, 아니면 일하면서 찾아낸 내용이라든지 등등 필요한 것들을 업데이트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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