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인으로의 여정

애자일 프렉티스[1]

by 유기농프로그래밍 2016. 4. 7.
반응형

"무엇을 배우든지 철저히 배우라, 그리하여 네 행동을 타인이 배울 만하게 하라." - 티루발루바

"거의 모든 경구에는 그 현명함이 있어 전혀 손색없는 댓구가 있다. 그렇게 균형을 맞춘다." - 조지 산타야나

"아무리 멀리 갔을지라도 잘못된 길이라면, 돌아오라" - 터키 속담


애자일 소프트웨어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문


우리는 직접 개발하면서 또 남이 개발하는 일을 도와주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더 나은 방법을 발견하고 있다. 이 작업을 통해 우리는 아래 것들을 가치 있게 여기게 되었다.

- '프로세스 도구' 보다는 '개인과 상호작용' 을

- '포괄적인 문서화' 보다는 '동작하는 소프트웨어' 를

- '계약 협상' 보다는 '고객과의 협력' 을

- '계획 준수' 보다는 '변화에 대응' 을


이 말은, 왼쪽에 있는 것들에도 가치가 있긴 하지만, 우리는 오른쪽에 있는 것들에 더 많은 가치를 둔다는 것이다.


애자일 실천방법

- 애자일 개발은 고도의 협력적인 환경에서, 지속적인 조정을 위해 피드백을 사용한다.


가장 어려운 것부터 시작하라.

- 항상 제일 어려운 문제부터 다루고, 맨 마지막에 쉬운 문제를 남기라.


[애자일 시작하기]


처음 길을 선택하여 발을 내딛는 것은 그 길이 이끄는 끝을 결정하는 것이다.

- 해리 에머슨 포스딕


결과를 위해 일하라.

비난은 버그를 수정하지 못한다.

- 손가락질 하는 대신,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라.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결과다.


프로세스 준수가 결과는 아니다.

구명조끼를 프로세스에 따라 측연선(납)이 들어간 구명조끼를 생산할 수 있다. 문서화도 잘 되어있고 완벽하게 프로세스를 따랐지만, 결국 그 구명조끼를 입은 사람들은 모두 익사한다. 애자일 팀은 프로세스보다 결과에 가치를 둔다.


큰 실수가 발생했을 때 마녀를 사냥할 상황이 아니라 배우는 기회로 여긴다. 팀이란 서로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것이라고 느낀다.




땜질은 늪을 만든다.


지뢰를 조심하라.

- 어설픈 수정이 문제다.


따로 코딩하지 말라.

- 고립은 위험하다.


프로세스도 이해하라.

- 코드를 이해하는 일 뿐 아니라 전체적인 프로세스 자체도 어떻게 그런 방식을 따르는지 이해하고 있어야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단위 테스트를 사용하라.

- 코드가 불명료해지는 일을 막는 방법이다.



땜질식 수정에 빠지지 말라.

- 깔끔하고 모든 것이 드러나도록 코드에 힘을 다하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