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3를 구매했다.
프로젝트는 오락실 농구기계 만들기.
오락실에서 쓸 돈으로 차라리 만들자라고 생각해서 시작한다.
[설계도]
내용은 오락실의 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
사진에 보듯이 pseudo code(?) 를 써놨다.
사용할 부품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완성됐을 때 필요한 물품]
1. 라즈베리파이3(Raspberrypi3)
2. 적외선 센서
3. DOT LED
4. LED
4. Micro SD
5. 농구골대
[개발시 필요한 물품]
5. HDMI 케이블
6. LAN선
7. 키보드
8. 마우스
[농구골대]
우선 농구 골대를 사서 조립했다.
25000원 정도의 가격대비 퀄리티는 그나마 나은 듯.
https://www.raspberrypi.org/downloads/ 에 들어가서 RASPBIAN을 눌러 RASPBIAN JESSIE를 다운받는다.
SD 카드에 라즈비안OS를 옮긴다.
- 1.3G 정도 크기인데 다운받는 시간이 2시간...ㄷㄷ 토렌토로 빠르게 받았다.
- 압축을 풀고 보니 4G로 늘어있다.
- SD카드에 넣는다.
- 윈도우에 쉽게 복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Win32 Disk Imager를 사용했다.
(https://sourceforge.net/projects/win32diskimager/)
라즈베리파이3에 라즈비안OS를 설치하고 HDMI를 모니터에 연결해서 확인해보기 위해 전원을 넣고 실행해보았다.
전원을 켜고 확인을 해보니 빨간불 녹색불의 LED가 뜬다.
라즈비안OS를 구동시켰는데, Debian 기반이라 shell에서 그나마 편함을 느낄 수 있었다.
라즈베리파이3를 살 때 사은품으로 온 5핀 전원케이블의 돼지코는...... 요모양.
다음 시간에는 LED와 센서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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